조적기능사

쌓기용 흙손과 같은 조적용 공구와 장비를 사용하여 벽돌, 콘크리트, 블록, 유리블록 등 에 모르타르로 부착시켜 벽기둥과 같은 수직 구조물 또는 기초, 바닥, 보도 등에 쌓는 작업수행.

- 조적기능사 자격취득에 따른 인센티브는 거의 없으며 실제 건설현장에서 기능을 습득 하여 조적공으로 취업하는 것이 일반적이다.작업의 특성상 일정한 회사에 상용직 으로 고용되지 않고 전문건설업체나 하도급자의 의뢰에 따라 작업을 수행한다.- 전문건설업통계연보(1998)에 의하면 조적업종은 1997년 계약액 2,952억원으로 96년 2,869억원보다 다소 증가하였으며, 면허발급현황을 보면 96년 13개에서 97년 35개로 증가하였다.조적원의 인력수요는 경기에 민감하게 변동하기 때문에 건설경기 하락 으로 수요가 급격히 감소하였으나 본격적인 회복기에 접어들면서 서서히 증가하고 있 다.그러나 장기적인 측면에서 보면 주택을 비롯한 저층건물에 주로 사용했던 벽돌 을 철근콘크리트 및 철골조, 목조, 스틸하우스 등의 다양한 재료로 대체함으로써 조 적공에 대한 인력 수요는 서서히 감소할 것이다.

① 시 행 처 : 한국산업인력공단② 훈련기관 : 정부 직업훈련원, 시도 직업훈련원, 사업체내 직업훈련원의 3~6개월과정③ 시험과목- 실기 : 조적작업④ 검정방법- 실기 : 작업형(5시간 내외)⑤ 합격기준 - 100점 만점에 60점 이상